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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 오너 입니다!

사업자등록도 마쳤으니, 이젠 스마트스토어 개인판매자에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로 전환해보겠습니다!

 

 

1.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 접속

https://sell.smartstore.naver.com

 

스마트스토어센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내 가게를 만들어보세요.

sell.smartstore.naver.com

 

2. 왼쪽 메뉴에서 "판매자정보" > "사업자 전환" 클릭

 

 

3. 사업자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저는 사업자등록하면서 "간이과세자" 로 선택했으니, "간이사업자"로 선택해줍니다.

 

4. 사업장 소재지도 사업자등록증과 같게끔 설정해주세요

 

 

 

5. 업태와 업종은 사업자등록증에 나와 있는 대로 입력해주세요!

저는 아직 통신판매업을 신고하지 않아서, 미신고로 설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연간 거래 50건 이상이 된다면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수입니다! 네이버에서도 별도 알림을 안내준다고 하네요!

통신판매업 신고는 도시마다 다르지만, 큰 도시라면 45,000원을 1년마다 납부해야 합니다. (매년 1월 납부)

 

6. 정산 받을 계좌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을 업로드합니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은 PDF 로 올릴 수 없어서, jpg 등의 사진 파일 형식으로 전환해서 올리세요!)

PDF 를 다른 파일로 전환시킬 때, 전 매번 아래 사이트를 애용한답니다 ㅎㅎ

https://www.ilovepdf.com/ko/pdf_to_jpg

 

PDF에서 JPG로 변환하세요. PDF에서 이미치를 추출하세요

PDF의 모든 페이지를 JPG로 변환하고 PDF에 있는 모든 이미지를 JPG로 추출하세요. 온라인에서 쉽고 무료로 PDF에서 JPG로 변환하고 추출하세요.

www.ilovepdf.com

 

 

이렇게 서류도 잘 제출하면 사업자 전환 신청 완료!

영업일 3일 내에 완료된다고 하네요 ㅎㅎ 하루빨리 될 수 있길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다음 편으로는 사업자번호로 할 수 있는 택배 할인 방법, 중국 사입 등등에 대해 다음 편으로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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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 오너 입니다.

오늘은 사업자등록을 마친 분들이 하셔야 하는 것!

 

바로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하기 입니다!

 

 

우선, 사업자등록이 완료됐다고 세무서에서 문자를 받은 사람들은 저와 같이 홈텍스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신청/제출 > 민원신청 처리결과조회 

 

사업자등록증을 출력하려고 하는 순간!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을 가입하라는 내용인데요,

가입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4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간단한 4번 방법! 홈택스에서 하는 방법을 함께 해보아요!

 

 

 

1. 홈택스에 로그인 후,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발급 클릭

참고로, 간편인증 (카카오 등) 은 안되더라구요! 공동인증서 혹은 아이디/비밀번호 등으로 로그인하세요!

 

 

2. 현금영수증 발급 사업자 신청 클릭!

 

 

3. 현금영수증 발급 관련 정보 작성!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으면 된답니다)

 

 

 

이렇게만 하면 끝! 매우 쉽죠!

신청하자마자 국세청에서 문자로 승인 완료됐다고 연락 온답니다 ㅎㅎ

매우 굿굿

 

 

 

짠~ 아래는 저의 사업자등록증이랍니다! 

 

ㅎㅎ 이제 스마트스토어에도 사업자등록번호 적용하러 가볼게요!

잘 따라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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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 오너 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를 계속 개인판매자로 진행해오던 중, 이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어 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물건을 계속 판매하게 되면, 개인판매자가 아닌, 사업자 등록을 해서 사업자로 물건을 판매해야 하는데요,

저는 이미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직장인으로서 사업자를 내도 회사가 모르는지 정말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으로는, 개인사업자 - 간이과세자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많이들 궁금할 질문 사항!

 

 

1) 사업자등록하면 회사가 알게 되지 않나요?

 

우선 사업자등록을 한다고 해서 회사에 알림 그런게 가지 않습니다. 회사는 모릅니다.

그렇다면 4대보험을 회사에서 내고 있는데, 이런 4대보험이 바뀌면서 회사가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

 

=> 사업에서 연 매출 2000만원 이하라면, 건강보험료 등이 오르지 않기에, 회사가 모릅니다.

만약 연 매출 2000만원 넘는다고 해도, 회사가 왜 건강보험료가 올랐는지 직원 한 명 한 명을 하나하나 다 찾아보지 않을 것이며, 만약 정말 하나씩 찾아보다가 뭔가 수상한 나를 골라서 왜 올랐냐고 물어본다?!

=> "부동산 소득, 주식 배당금 등등" < 이런 것으로 벌었다고 하면 됨! 그럼 끝!

 

 

2) 연말정산 등은 어떻게 되나요?

 

회사에서 기존처럼 연말에 연말정산 하고,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됨.

회사 소득 + 사업 소득 => 총 소득의 합으로 5월달에 종합소득세 신고.

 

 

3) 개인사업자 중에서도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우선 정말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정말 작고 소소하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간이과세자로 하면 됩니다!

일단 일반과세자보다 세율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연매출 8천만원 이상이라면,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했는데, 열심히 해서 갑자기 어느순간 연매출이 8천만원이 올랐다?! > 그러면 저절로 다음 달에 일반과세자로 변경됩니다! 혹은 중간에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변경할 수도 있으니 걱정 노노!

 

 

 

그렇다면, 저와 같이 사업자 등록해봅시다!

* 온라인 물건 판매하려는, 초보 개인사업자! > 통신판매업 신청과 사업자등록 모두 필요한 상황!

아래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ㅎㅎ

 

 


[사업자등록(개인) - 통신판매업 신청 방법]

 

1. 먼저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주세요! (아래 링크)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2. 로그인 해줍니다.

 

3.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간편신청(개인)-통신판매업 선택

 

 

4. 신청 서류 작성합니다.

휴대전화번호 혹은 사업장전화번호 둘 중 하나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장 소재지 관련하여 선택해야 하는데, 여러분의 방법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면 됩니다.

1) 임대 중인 본인 거주지(전월세)를 사업장으로 내는경우 > '예' 선택

2) 사무실을 유상임대해 사업장으로 내는경우 > '예' 선택

 

3) 부모님 명의의 부모님 집을 사업장으로 내는 경우 (무상 임대 형식) > "아니오" 선택

4) 자신의 집 (자가)를 사업장으로 내는 경우 > "아니오" 선택

 

저는 부모님 집을 사업장 소재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다른 곳에서 전세로 자취중이라서, 임대인에게 알리고 그러는 것이 넘 귀찮았거든요. 그리고 곧 이사갈 수도 있어서, 부모님 집으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부모님 집이 부모님이 소유하신 부모님 명의의 집이라면 "아니오" 선택.

부모님 집이 부모님 자가가 아니고,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는 집이라면 "예" 선택.

 

 

 

5. 그리고 사업장 정보를 아래와 같이 입력해줍니다!

 

1) 자신의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가 사업장 주소와 동일하다면 "여" 선택.

2) 그렇지 않고, 자신의 등본 주소와 다른 곳을 사업장 주소로 하려고 하면 "부" 선택.

 

6. 업종 선택

 

업종코드는 525101 선택하면 된다!

 

[코드]

  • 525101 : 스마트스토어 뿐만 아니라 이런 오픈마켓에 입점할 예정이라면, 525101 선택!
  • 525103 :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이런 대형 업체 (판매자들을 연결시키는 중개업) 가 525103 코드!
                   우리는 그저 자그마한 개인이기에, 이건 전혀 해당 안됨! (내가 헷갈렸었기에 이렇게 작성한다 ㅎㅎ)
  • 525104 : SNS (인스타그램 마켓, 블로그 마켓 등) 판매를 하려면 525104 선택!
  • 525105 : 해외구매대행, 해외직구.

 

 

7. 사업자 유형은 간이과세자로 선택!

 

 

8. 제출 서류 등록

 

저는 부모님 소유 자가를 사업장 소재지로 하기로 해서, 제가 제출하면 되는 서류는 "무상임대차계약서" 입니다!

(제가 부모님 집에 딱히 뭐 돈을 내고 거주하지는 않으니까요!)

 

무상임대차계약서는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저는 아래의 양식으로 사용했어요!

무상임대차계약서_양식.hwp
0.06MB

위의 양식을 작성해서 업로드했고, 저는 혹시나 해서 가족관계증명서도 "기타" 란에 첨부했습니다.

(필요 없을 수도 있음. 나는 그냥 한 번 추가해본 것.)

 

 

 

9. 잘 완료하면 최종 제출!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완전 간단하더라구요?!

저는 주말에 신청한 터라, 이제 평일날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원래 다른 분들은 신청하면 2시간 정도 지나면 바로 사업자등록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월요일날 오전 11시 쯤에 사업자등록 저렇게 해서 완료 되었답니다!

이렇게 간단할 수가!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업자등록증 출력하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현금영수증 가맹점가입을 해야 한다고 뜨더라구요!

아래 내용은 새로운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사업자 등록도 이제 잘 마쳤고, 사업자 번호 받으면 바로 네이버스토어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

저는 중국 사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중국 사입 위한 과정도 가져와볼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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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보글이 아닌, 내 생각, 그리고 그 동안의 내 행동을 성찰하기 위한 글.

 

 

나는 왜 사업을 하려고 하는가?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회사에 열정을 쏟기보다는 온전히 나의 것에 대해 열정을 쏟고 싶었다.

그래서 나만의 사업을 하나 시작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스마트스토어를 만들고, 점점 준비하면서 점차 사업의 목표가 오로지 돈이 된 것 같았다.

그러다보니, 점점 부담되기 시작했다.

내가 가져오려고 하는 제품을 남들이 다 가져와서 홍보하고 있는 것들을 보며, 의욕도 조금 잃었고, 내가 어떻게 저렇게 이미 엄청 크고 유명한 스토어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샘플로 미리 구매해본 제품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별로였다.

실망이 꽤 컸다. 다시 슬퍼하며, 타오바오를 켜고 어떤 아이템을 들여올 수 있을지 몇시간을 찾아보았다.

어떻게 단가를 낮출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온갖 상품들을 찾아봤다.

 

나도 모르게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고, 이게 내 숙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오늘 링크드인에서 글을 하나 읽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업을 한다는 어떤 분의 글.

 

머리가 띵했다.

 

 

그렇다.

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내가 내 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기 위해, 내가 하고 싶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현재 회사원이고, 본업이 회사원이며, 부업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이다.

전혀 부담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이 부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다.

 

나는 내 열정을 쏟고 싶었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업을 결심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돈만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내가 진짜로 팔고 싶은 것을 팔아야 한다.

이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내 자신이 발전해야 한다.

이 사업이 내 취미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전에 갖던 부담감을 내려놓을 것이다.

 

정말 내가 팔아보고 싶은 것들을 팔 예정이다.

내 진심을 담을 것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내 고객들 또한 내 제품으로 인해 행복을 느끼게 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점을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내 취미 생활의 하나로 계속 이어갈 것이다.

사업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재밌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가자.

 

부담감이 생길 때, 사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 때, 다시 이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자.

 

 

"I started my own business to be way hap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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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 프로젝트 진행 중인, 밤오너 입니다.

(밤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은, 1탄, 2탄을 보고와주세요 ㅎㅎ)

 

 

저는 우선 물건을 팔아보기로 결정했답니다.

왜냐하면 우선 제가 가장 빠르고 쉽게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개인판매자"로 물건 판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우선 개인판매자로 스마트스토어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따라와보시죠!!

 

https://sell.smartstore.naver.com/#/home/about

 

스마트스토어센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내 가게를 만들어보세요.

sell.smartstore.naver.com

 

위의 링크로 들어가세요.

 

 

저는 스마트스토어가 없기 때문에,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당연히 편한 네이버 로그인 아이디로 가입하기로 했어요!

 

 

저는 우선 현재 직장인이고,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이기에, 개인 판매자로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향후 사업자등록을 하게 된다면, 사업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위탁판매를 하실 분들은 사업자등록이 필수입니다. 

추가로, 사업자 등록이 이미 되어 있는 분들께도 개인으로 가입하신 후, 향후 사업자 계정을 하나 더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개인 판매자 계정 하나, 사업자 판매자 계정 하나 > 이렇게 두 개의 링크로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점이 유리하게 되기에, 사업자 번호가 있다고 해도 우선 개인으로 먼저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출처: 단아쌤 TV)

 

 

본인 인증 등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나중에 다시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우선 저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보기 위해 모두 설정하였습니다.

(향후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동의하고, 쭈루룩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바로 고객센터 전화번호 입력하는 일!

(참고로 스마트스토어에 가입하면 여러 광고 전화가 왕창 옵니다. 제게도 사기꾼들이 여럿 접근해서 차단했습니다.)

 

여기서 개인 핸드폰 번호 등을 입력하면 골치아플텐데요, 업무용 폰 번호를 그래서 저는 개통하게 됐습니다.

 

아톡, 핀다이렉트 등등 다양한 알뜰폰 혹은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있는데요,

우선 가장 저렴한 것들로 찾아보니, 아래 두 가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 아톡 (개인) 베이직 요금제: 월 2200원 http://atalk.co.kr/costs

2) 핀다이렉트e Xtra 1GB 요금제: 4개월간 무료 체험  https://www.pindirectshop.com/plan/DEALV2EXTR1GB2

(4개월 이후 6,600원 요금제 / E-sim유심비 2,750원은 청구됨 / 카카오페이 10,000원 포인트 증정) [2023년 6월 18일 기준]

 

 

전 그래서 우선 핀다이렉트로 4개월간 써보고, 향후 아톡으로 갈아타던가 하려구요!

그래서 핀다이렉트에 가입했습니다.

 

참고로, 가입하실 때, 친구 추천하면 카카오페이 5000포인트를 줍니다!

혹시나 저처럼 핀다이렉트 가입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친구 추천해주시면 저희 함께 5000 포인트 받을 수 있답니다! ㅎㅎ

https://www.pindirectshop.com/event/recommendation?utm_campaign=organic&utm_source=pindirect&utm_medium=event_share&utm_content=recommendation&id=384221 

 

핀다이렉트 (pindirect)

핀다이렉트 친구 추천 이벤트

www.pindirectshop.com

 

--------

 

가입하니까 세컨 폰 번호가 생겼어요! 그 번호를 적어줬습니다.

세컨 폰은 E-sim 으로 등록되고, 이 번호는 "업무용(Business)" 로 설정하였습니다.

제 원래 폰 번호는 Primary 로 설정했구요, 이제 세컨폰으로 전화가 오면 "업무용" 이라고 뜨면서 전화가 오게 됩니다.

 

 

---------

 

 

이후, 상품 카테고리를 설정해주고, 해외상품 판매 등을 할 것인지 체크해주세요. 저는 혹시 몰라 우선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배송 관련 정보를 작성해주시면 되는데요,

수입 형태로는, 저희가 정식 수입업자가 아닌 이상, 병행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상품 출고지 주소 및 반품 주소 등은 저는 우선 제 집으로 할 것이기에, 제 집 주소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산대금 입금계좌를 선정해줍니다.

 

짠 이렇게 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입 완료되자마자 바로 업무용 폰으로 전화가 오는데요, 사기랍니다 ^^..

 

"ㅇㅇㅇ 대표님~" 이라는 워딩으로 순진한 개개인을 낚으려고 감언이설을 내뱉더라구요.

무료로 특정 기간동안 네이버 상단에 노출시켜준다고 하고, 지원자 모집하고 있고, 1~2달 내에 상품 등록할 건지 물어보고, 그렇다면 여기에 지원하면 광고 무료로 해준다고 하던데요, >> 이런 것들 모두 사기입니다.

 

 

우선 여기까지 제가 스마트 스토어 만든 이야기를 마칩니다!

이제 스마트 스토어를 점점 가꾸어 나가려구요.

 

혹시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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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HAM Owner, 즉, 밤오너 입니다.

 

참고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BHAM 은 아래의 줄임말 이랍니다.

 

Be a High Achiever for Myself. > BHAM Project

 

BHAM Project Owner, 즉 '밤오너' 로 제 프로필 이름을 설정했습니다.

이 BHAM Project 는, 정말 제가 원하는 꿈인, 저만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TMI : 그리고, 저는 주로 저녁형 인간인지라, 밤에 이런 글을 작성하고 구상하는게 잘 되더라구요. 밤에 저의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가기 때문에 밤 프로젝트 라는 단어 또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1인 기업가로써,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제 브랜드를 시장에 잘 정립시키고, 이후 해외 시장 진출 (미국, 일본)을 목표로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1년 6개월간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기 보다는, 나만의 회사를 직접 만들어, 내 회사를 직접 운영해보고 싶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어떠한 사업을 만들어갈지 계속해서 고안하고, 준비해가는 과정을 이 블로그에 담을 예정입니다.그리고 향후 제 사업이 잘 되면, 이 블로그의 글에 추가적인 정보를 덧붙여 전자책으로 만들어 수익화 시킬 수도 있겠죠.전자책 뿐만 아니라 인스타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업로드하여 수익 창줄이 가능할 것이고,혹은 저같은 일을 꿈꾸는 분들께 강연을 통해 수익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작지만 이러한 것들을 위해, 저는 제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회사를 떠나서 회사에서 받는 돈만큼 받으려면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수익의 순환 구조는 결국 제 꿈을 이뤄야만 가능한 것이고, 이에 저는 제 BHAM Project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시작한 BHAM Project 의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BHAM Project 를 시작하고 나서, 바로 했던 일은 저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기 싫은지 등등을 하나씩 적어보며, 어떤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가감없이 제가 엑셀에 정리한 내용을 아래 붙여 넣었습니다.이렇게 제 특성을 카테고리화 하고, 정리해보니 제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슬슬 나오는 것 같습니다.여러분도, 저처럼 아래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자신에 맞게 적어보세요.

 

*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 잘하는 일* 못하는 일* (회사 경험이 있다면) 내가 회사에서 경험이 있고, 배운 일* (회사 경험이 있다면) 내가 앞으로 회사에서 배워야 할 일* 돈 벌 수 있는 일* (내가 생각하는) 요즘 핫한 주제 > 이러한 핫한 주제를 전부는 아니더라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음. (가령, 환경 이슈가 대두되는 만큼, 친환경적인 제품을 판매한다거나, 친환경 포장으로 제품 배송을 한다거나, 혹은 ESG 실천하는 등, 브랜드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음)* 해보고 싶은 일* 내가 관심 있는 주제 > 이 주제를 사업으로 실현하기 위해선,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역량을 길러야하는 지 또한 작성 필요* 1인 기업(사업) 으로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 잘할 수 있는 것들? 

* 사업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의 조건

 

 

 

 
좋아하는 일 새로운것을 배우기, 공부하기

내가 잘 알고 있는 것, 이해한 것을 누군가에게 잘 가르쳐주고, 알려주는 것. (특히 이 때, 머리 쓰는 것을 좋아함. 예를 들어 수학, 과학 등. 스토쿠, 카쿠로 등 게임 좋아함)
코딩도 한동안 좋아했음. 내가 원하는대로 프로그램 만들어지는 것이 재밌었음.

남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거 좋아함. 꿀팁같은거 블로그에 공유하는거 좋아함

나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PPT, 계획안 등등을 좋아함. (마치 이런 것)
PPT 만들기 좋아함. 이런 웹사이트라던지 노션 이런것도 좋아할 것 같음.

발표 좋아함. 발표를 위한 발표 자료 만들기도 꽤 잘함.

영어 쓰는거 좋아함. 내가 꽤나 영어 잘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는 마음. (ㅋㅋㅋ)

디자인도 어느정도 함. (전공자나 원래 재능있는 사람만큼은 절대 안되지만, 일반인 사이에서 잘함)

글쓰는거 좋아해. 지금과 같이 티스토리 글.
싫어하는 일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
무료함.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것을 하는 것.
잘하는 일 발표 잘함.
나름 머리쓰는거 잘함.
PPT 만들기도 꽤 잘하는듯.
못하는 일 정리정돈/청소 조금 어렵긴함. 그렇지만 하라면 잘 해야지.
인테리어 감각은 막 그렇게 없음.
새로운 아이디어 내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움.
내가 회사에서 경험이 있고, 배운 일 회사에서 성과 상승을 위한 전략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 > 왜 이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지 story 및 rationale 만들기. (기승전결 식) 

나는 결정적으로 회사의 편이다. 고객 편에서 회사에 반기를 들어선 안된다. 항상 회사의 대변인으로서, 회사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든 이성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설득하기 위해, 다양한 근거를 만들고 제시하며 제안.

방대한 엑셀 데이터 > 분석 가능.

이메일 작성 능력
내가 앞으로 회사에서 배워야 할 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얻는 법을 더 배워야 함.
영업 스킬
카피라이팅 스킬
돈 벌수 있는 일 무언가를 팔아야 함. 이 주체는 내 재능이 될 수도 있고, 진짜 물건을 팔수도 있고.

물건이라면? > 내가 디자인한거나 만든 것? 아님 그냥 다른 제품 갖다가 파는것?

재능이라면? > 나의 지식, 뭐 커리어 컨설팅 해줄 수도 있고 (진로 상담? 외국계 가기), 혹은 PPT 만드는법? 이런거..?

서비스라면? > 내가 대신 해주는 것. 남들이 귀찮아하는 것을 대신 해줌.
e.g. 리도맛 : 남들 대신 홍보해줌.
e.g. 디자인, 글쓰기, 자소서쓰기, 등등 (숨고, 크몽 등의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것들)

플랫폼>니즈 해결을 위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e.g. 숨고, 데이팅어플, 중고나라 등등)
요즘 핫한 주제 요즘 핫한 주제 >그만큼 이미 Red Ocean 일수도 있음. (생각나는 대로 하나하나 적어보자)

*다이어트 (0 칼로리)
*환경 문제 (일회용품 이슈, 다회용품 쓰기 이런것들, 제로웨이스트)
*AI
*갓생러
*키오스크, 서빙로봇, 로봇음식 등 사람 대체 가능할만한 것들.
해보고 싶은 일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음. 나만의 회사를 갖고 싶음.
그러나 대표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따름. 추가로, 직원들 처우도 내가 진짜 받고 싶은 만큼 해줘야함. (무조건) > 그래야 지속가능한 경영 가능
내가 관심있는 주제 ??


만약 내가 컨설팅 같은걸 한다면 필요할 것들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에 그에 맞는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어야 함.
CV 혹은 Resume 에 적어야 함. Title 이 필요.

사실 모든 업무가 Title 이 필요하긴 함.
나 자신을 브랜딩해야 함.
1인 기업(사업) 으로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 잘할 수 있는 것들? 마케팅/홍보 > SNS 홍보 내가 할 수 있음. (콘텐츠 제작 이런거 가능함)
재무 > ?? 어렵지만 할 수 있음.
세일즈 > 가능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지 등을 고심해봐야 함. Field Sales? Digital Sales?)
사업 확장 > Collaboration 혹은 사업 확장 등을 위한 제안 등을 잘 할 수 있어야 함. (영업 스킬 필요)

1인 기업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자동화가 필요함.
사업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의 조건 *블루오션
*그러나, 블루오션의 이유를 파악해야 함. > 진짜 아무도 관심이 없는 주제(아이템)이기에 블루오션일 수 있음. 블루오션이라면, 이 점을 확실하게 파악 필요
*브랜드의 identity 가 확실해야 함.
*브랜드가 나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함. (나의 특성을 반영해야 함. 그래야 솔직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내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음)
*지속적으로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상품을 선정해야 함. (1회성으로 끝나지 않게끔)

 

 

사업을 고민 중인 여러분도 저처럼 카테고리화 해서, 자신의 특성 등을 정리해보고, 어떤 사업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저는 꽤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정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만의 BHAM Project 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과 함께 하는 Project 는 BHAM 에서 'for myself' 를 제외한, BHA Project 로 이름을 설정하겠습니다.

BHA Project, 함께 시작해요!

 

Let's Be a High Ach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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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글을 읽는 분들께 말씀 드리자면, 이는 제 생각을 적은 글일 뿐입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계속해서 적어갈 이 Series 에 모두 해당되는 Disclaimer 일 것입니다.

저는 절대 회사를 잘 다니고 계신 분들, 삶에 안주하며 사는 것을 즐기는 분들을 폄하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폄하하는 내용 또한 전혀 없긴 합니다만, 혹여나 글을 읽고 불편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적습니다.)제 성향과 제 성격에 대해 오랫동안 고찰한 결과, 결론을 내리게 된, 저의 현 상황을 적은 글입니다.이런 저의 앞으로의 발전해갈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 끄적끄적 적어보기 위해 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왔다.

나의 본 계정 블로그에는 너무 내 정보가 많아서, 좀 더 안전한 (?) 티스토리에 왔다.

앞으로 내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을 하나하나 세워가야지.

 

---

나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됐고, 이제 일을 어떻게 하는지 슬슬 알아가고 있다.

 

진짜 좋은 직장이다.

재택근무가 베이스여서, 중요한 미팅이 있는 등, 회사에 가야하는 꼭 필요한 날이 아니면, 매일 재택을 한다.재택 근무 하다가, 고객사 방문해야 하면 고객사로 갔다가 다시 집에 오는 그런 삶.

8:55분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핸드폰하면서 노트북 켜두고, 11:30 쯤에 점심 먹고, 머리 감고 샤워한 후, 1시에 집을 나서서, 2시에 고객사 도착한 후, 업무 보고, 3시 반 전에 집으로 출발해서 4시 반 쯤에 집에 도착. 6시까지 남은 시간 업무하기.

 

이게 내 일반적인 삶이다.

아무도 나를 터치하지 않고, 잘 하면 내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놀아도 아무도 모른다.

한 번은 초반에 전날 술 엄청 먹고 알람 못듣고 못일어난 적 있었다. 10시 넘어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내가 늦게 일어났는지, 일을 하는지 관심 없어서 들키지 않았다.

(여기에 직접 쓰고 보니, 누가 나인줄 알면 큰일나겠는데...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사는 걸 아는 사람들은 정말 꿀 직장이라고, 신의 직장이라고들 한다.진짜 맞는 말이다. 이렇게 꿀빠는 직장은 어디에도 없을 거다.모두가 자랑이라고 여길까봐, 친구들 만날 때는 최대한 말을 아끼고, 회사 이야기를 최대한 안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나름 무료(?)한 삶을 살고 있다보니, 삶이 지겨운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었다.고등학생 때는, 대학을 목표로 정말 열정적으로 모든 활동을 했다.대학에 들어와서는, 취업을 목표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다.취업 준비할 때에도 정말 열정적이었다. 취업하고 나서, 초반에도 매우 열정적이었다.엑셀 파일 하나하나 매우 열정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고, 매일같이 노트를 갖고 다니면서 모든 것을 열심히 받아 적고 숙지했다. 회사 모두에게 예쁨 받았다. 매우 열정적인 신입이라고.

 

그런데, 점점 회사 일에 적응하고 보니, 그리고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꿀벌이 될 수 있는지(ㅋㅋㅋ)를 알게 되니, 나의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굳이 열정적으로 살지 않아도 되더라.몸이 편하게 있더라도, 월급은 꼬박꼬박 25일에 들어오더라.

 

분명, 회사에서 열심히 하면, 월급 이외의 인센티브를 매 분기마다 받는다.그렇지만, 아무리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하더라도, 인센티브를 받더라도, 그 Limit 이 있지 않는가.인센티브 Limit 도 있을 뿐더러,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만큼 기하 급수적으로 성과가 나타나는 일이 아니다.

 

추가적으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국은 회사가 좋은 거지, 내가 좋은 게 무엇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분명 안정적으로 돈은 받지만, 그 이외에 내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결국은 나의 것이 아닌데, 굳이 남을 위해서 열심히 살 필요가 있을까?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나의 의문은 커져갔다.

 

"만약 진짜 내 것이라면, 내가 열심히 해서 나에게 정말 진정한 이득이 오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내가 열정을 갖고 할 수 있을 텐데..."

 

매우 안정적으로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은 나를 삶에 너무 안주하게 만들어버렸고,삶에 안주해버린 나는 열정을 잃어버렸고,거기에 추가적으로, 나의 것이 아닌 것 (결국은 회사의 매출)에 열정을 쏟을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생각은 결국 "회사는 나를 발전시키기엔 한계가 있다" 라는 결론으로 이르렀다.

 

...

 

맞다.나는 내가 시련을 겪어야만 크게 성장하고 크게 강해지는 타입이었다.때로는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결국 지나고보면, 그 경험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의 가장 큰 강점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이미 미래가 훤히 그려지는 안정적인 삶은 나의 삶의 원동력을 갉아먹는다.나는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떠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하는 사람이다.

 

이미 들어와버린 안정적인 회사에서, 굳이 나의 열정을 끄집어낼 수 있을만한, 그럴싸한 목표가 없기에, 나는 목표를 잃어버렸다.목표를 잃어버린 나는, 열정을 잃어버렸다.열정을 잃어버린 나는, 삶이 무료하더라.

 

지금까지는 잘 몰랐는데, 나는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더라.열정을 찾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다.

 

 

아래는 내가 고민 중인 생각 모음이다.1. 굳이 회사 및 "일" (즉, 돈을 버는 행위) 에서 열정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회사는 회사대로 두고, 다른 취미 등에서 열정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 그렇긴 한데, 결국 "돈을 버는 행위"가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될 것 같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떠한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 이다. 이 일을, 정말 열정적으로 해보고 싶다. 

 

2. 회사에서 열정을 찾지 못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나중에 회사를 때려치울 것인가?

> 매우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나는 회사에 다니면서 2잡, 3잡 등을 하는 나를 그려보았을 때, 매우 게을러질 것 같다.

회사에서 꼬박꼬박 주는 달콤한 월급이라는 안정감으로 인해, 다른 일들에 열정을 쏟지 못할 것 같다.

실제로 회사원이면서 부가적인 1인 사업 등을 해보는 사람들이 망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데, 이유는 "이게 안되더라도 나는 회사가 있으니까" 라는 생각 때문이라더라. 절실함이 없다.

게으른 나의 성질을 보면, 나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절실함 및 열정이 떨어질 것 같다.

그렇지만 회사를 나오는 것 또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3. 회사를 나와서는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벌 것인가?

> 이게 가장 지금 문제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가장 어려운 일이다. 아직 내가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돈을 벌고 싶은지 등을 지금 생각해봐야 한다. 적어도 지금 벌고 있는 월급만큼은 벌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고민해갈 문제다.

 

4. 지금 좋아하는 일이 있는가?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면서 살고 싶은가?

> 솔직하게 모르겠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의 사업 이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나의 것, 나의 일을 하고 싶다. 내가 열심히 하면 순전히 내가 다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수익 구조. 이를 원한다.

 

5. 돈을 벌 수 있는 일로는, 회사 다니면서 투자를 하는 법도 있지 않은가?

> 모든 직장인이 가능한 것이, 투자일 것이다. 나는 아무래도 투자에 귀결이 없는 것 같다. (ㅋㅋㅋ) 투자는 당연히 할 디폴트 옵션이지만, 투자를 넘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싶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돈을 벌 수 있는 일 등등을 하나하나 적어보자.

그렇게 하나씩 나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 이 4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나에게 맞는 일을 발굴해나가고, 회사를 나가기 전 까지, 이 일을 준비해야 한다.

정확한 Timeline 도 필요하다. MBTI P 인 내가, J 가 되어가야 하는 과정이다.

이 계획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계속 들리면서, 나의 생각을 적어 나가면서,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련지 전혀 모르겠지만, 우선 이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나아갈 저의 발전 방향과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Be a High Achiever for Myself. 

BHAM Project. 저만의 프로젝트, BHAM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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